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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은 지난 1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6시간여 동안 관련 조사를 받았다.
엄태웅은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엄태웅을 상대로 범행 장소로 지목된 오피스텔에 간 사실이 있는지, 실제 성관계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은 고소인 진술과 엄씨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선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벌일 예정이다.
등록 2016-09-02 오전 8:10:27
수정 2016-09-02 오전 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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