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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효연이 댄스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연은 “가장 화려하고 날 표현할 수 있는 장르로 하고 싶다”면서 댄스스포츠를 선택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문희준은 “다른 분들과 다른 춤 장르를 선택하셨다. 마돈나가 다시 컴백했을 때 같았다. 똑같은 동작을 해도 여유로운 동작과 표정이었다”고 극찬했다.
효연은 과감한 장르를 선택,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6표 차이로 유권을 꺾지 못했다.
이에 효연은 “자신 있는 장르는 따로 있지만, 댄스스포츠가 너무 하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