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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번리가 미드필더 이청용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이청용은 지난해 70만 파운드(약 10억5800만원)의 이적료로 볼턴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감독과 불화를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이청용의 마지막 경기는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약 12분 정도 뛴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등록 2016-07-15 오전 7:48:47
수정 2016-07-15 오전 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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