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손창민, 최민수에 "다음 타깃은 최진혁"

  • 등록 2014-12-24 오전 8:12:32

    수정 2014-12-24 오전 8:12:32

2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손창민이 다음 타깃이 최진혁임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17회에서는 검찰국장 이종곤(노주현 분)이 체포된 이후 문희만(최민수 분)을 찾은 정창기(손창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창기와 마주한 문희만은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우리 수습애가 선물을 드린 것 같던데 뭐로 답례를 하시던가. 우리 민생팀 살리는 거야 보너스고”라며 성접대 동영상 원본을 넘긴 대가를 궁금해했다.

이에 정창기는 “이종곤 안그래도 잘 잡았다고 했다. 욕심이 많아져서 부담스럽다고 하셨다. 이종건 자리 자네한테 주신다네”라며 차기 총장 후보가 될 것임을 알렸다. 그리고 “나쁘지 않다”는 희만에게 “이종곤처럼 가게 될 디딤돌일거다. 권력에 꼬리 흔들고 고개 처박은 말년은 하나같이 똑같았다”고 경고했다.

이어 문희만에 대한 의심을 아직 접지 않은 정창기는 “조만간 너 내 손으로 잡게 될거다”라고 말했고 “다음 타킷은 누구냐”는 희만의 물음에 “알고 있지 않냐. 대놓고 그분 심기 건드렸는데 뒤끝 긴 성격에 그냥 넘어가실 리가 있냐”라며 구동치(최진혁 분)를 언급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