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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희야’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두나는 이날 칸 해변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스터게스와 관계에 대해 말했다.
배두나는 “전 매니저가 (짐 스터게스를) ‘친한 친구’라고 말했는데 남자 친구다”라면서 연애 사실을 밝혔다.
배두나와 스터게스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뒤 열애설이 돌았다.
이후에도 둘은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보이고, 식사도 함께해 연인임을 짐작케 했다.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외에도 ‘원데이’, ‘업사이드 다운’ 등에 출연한 영국 출신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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