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재희 결혼설'에 침묵…재희는 촬영중

  • 등록 2012-10-23 오전 10:51:29

    수정 2012-10-23 오후 1:36:39

배우 재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재희가 결혼 생활 중이라는 설에 휩싸인 데 소속사 측이 묵묵부답이다.

23일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과 연락이 닿지 있다. 현재 재희는 경남 울산에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이성준)을 촬영하고 있다. 다른 배우 및 촬영 스태프들도 전혀 몰랐던 반응이다.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재희가 회사(소속사)에나 주변에 이번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보도를 접하고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도 현재 이번 일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최근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11월호를 통해 재희가 한 여성과 사실혼 관계에 있으며 둘 사이에 돌 지난 아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 여성은 병원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 미모의 여성이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에서 신혼 생활을 하다가 최근 서울 근교로 이사했다. 재희는 이 여성과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재희는 지난 2010년 6월 군 제대 후 의욕적으로 준비한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 부상으로 무산되면서 한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당시에도 아내가 그의 곁을 지키며 큰 위로가 됐다는 후문이다. 재희는 ‘메이퀸’에서 성공에 집착하는 이지적이고 냉철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 관련기사 ◀ ☞재희 "비공개 결혼 맞다..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 공식 입장 ☞재희, 극비 결혼 생활...돌 지난 아들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