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 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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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DJ로 나선다.
예성은 KBS 쿨FM(89.1㎒)에서 매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DJ로 새롭게 발탁, 오는 28일부터 이특과 함께 방송을 이끌어 간다.
그동안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해온 멤버 은혁은 슈퍼주니어 중국어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새 미니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DJ 자리를 예성과 바통터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에는 이특, 은혁, 예성 세 멤버가 함께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 마이크를 바통터치하는 은혁의 고별 인사와 예성의 신고식이 같이 치러질 예정이어서, 청취자들을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세 번째 아시아투어 ‘슈퍼쇼3’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