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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음악감독 겸 싱어송라이터 오석준이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석준의 예비신부인 김희경 씨는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오석준 친척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이날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 전임교수이자 작곡가인 손무현이 맡았다. 축가는 김현철, 이한철, 정지찬, 심현보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 `주식회사`가 한다.
오석준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은 일본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