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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장동건이 차기작으로 장진 감독의 신작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선택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세 명의 대통령이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로 장동건은 젊고 카리스마 넘치며 따뜻한 감성까지 지닌 미남 대통령 ‘차지욱’ 역으로 출연한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장동건이 맡은 대통령 외에도 임기 말 복권에 당첨되는 나이 든 대통령,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명의 대통령이 등장한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장진 감독이 연출을 비롯해 각본까지 맡았으며 오는 4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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