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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이효리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효리는 오는 12월20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소속사 엠넷미디어가 27일 밝혔다.
하지만 이효리는 지난 여름 2년 만에 발매한 정규 3집이 8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수록곡 ‘유 고 걸’(U-Go-Girl),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이 SBS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단독 콘서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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