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팬42.4%,“두산, 롯데 누르고 상승세 이어갈 것”

  • 등록 2008-05-08 오전 10:27:07

    수정 2008-05-08 오전 11:03:45

국내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에서 홈팀 두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부터 10일(이하 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5.32%가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산이 롯데를 누르고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올 시즌 야구 열풍의 주역 롯데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40.12%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14.56%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삼성-SK(4경기)전을 비롯해 우리-KIA(2경기)전, 한화-LG(3경기)전은 각각 SK(42.48%)와 우리(56.09%), 한화(67.21%)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가 많았다.

▶ 보스턴, 원정 불리함 딛고 승리 거둘 것

메이저리그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르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1위팀 보스턴 레드삭스(58.14%)가 중부지구 선두 미네소타 트윈스(27.75%)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아메리칸 리그의 또 다른 강자 LA에인절스(51.44%)를 비롯해, 클리블랜드(60.44%)와 시애틀(50.83%)는 각각 탬파베이(31.11%)와 토론토(22.04%), 시카고화이트삭스(33.04%)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분전하고 있는 LA다저스(64.21%)가 휴스턴(20.94%)을 맞아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아메리칸리그의 각 지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리조나(53.34%)와 세인트루이스(52.45%), 필라델피아(51.87%)는 시카고컵스(30.56%)와 밀워키(27.64%), 샌프란시스코(30.92%)를 맞아 무난히 승수 챙기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하위권 팀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피츠버그-애틀란타(6경기)전과 샌디에고-콜로라도(11경기)전에서는 애틀란타(58.14%)와 샌디에고(42.39%)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본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