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8일 미국 버지니아에서 벌어지는 미켈롭 울트라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43%가 로레나 오초아(세계랭킹 1위)가 아니카 소렌스탐(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6.43%에 그쳤고 나머지 14.14%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9일부터 함평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대회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골프토토 승무패 14회차에서는 상금랭킹 8위 안선주와 16위 서희경의 선전을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3,14회차는 8일 오후 6시 50분, 오후 11시 50분에 각각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9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