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2일부터 14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아스널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6.39%가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홈팀 맨유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시즌 막판 부진으로 3위까지 순위가 내려간 아스널의 승리에는 12.37%가 투표하는데 그쳤으며, 나머지 21.24%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울산-광주, 서울-수원, 인천-성남전에서 울산 승리(74.60%), 수원 승리(14.88%), 성남 승리(59.75%)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투표율 집계 결과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4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14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