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농구팬 45% "신세계, 우리은행에 우세 보일 것"

2007-2008 시즌 농구토토 W매치 11회차 중간집계… 신세계 승리 예상 45.41%
우리은행 승리 예상 22.60%… 최종 득점대 50-60 신세계 승리 17.15%
  • 등록 2008-01-20 오후 2:36:35

    수정 2008-01-20 오후 2:36:35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신세계전에서 원정팀 신세계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신세계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41%가 신세계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25-30점대 신세계 리드(12.91%)가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였고 25-25점대 5점이내 박빙(10.95%), 30-30점대 5점이내 박빙(8.90%), 30-35점대 신세계 리드(6.70%)가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50-60점대 신세계 승리가 17.15%로 가장 많았고, 60-60점대 10점이내 승부(13.91%), 50-50점대 10점이내 박빙(11.64%), 60-70점대 신세계 승리(9.23%)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1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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