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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엄지원이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감독 김지운, 이하 놈놈놈)’에 카메오 출연한다.
엄지원은 김지운 감독의 요청으로 ‘놈놈놈’에 독립군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주연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과 함께 중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현재 엄지원은 임창정과 영화 ‘스카우트’(감독 김현석, 제작 두루미필름) 촬영 중이고 동시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놈놈놈’은 제작비 100억 원가량이 투입될 대작으로 현재 국내분 촬영이 진행 중이고 오는 7월 중국으로 떠나 두 달간 촬영을 하고 돌아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