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정우성과 4년만의 만남, 영화 '놈놈놈' 카메오

  • 등록 2007-06-26 오전 11:47:02

    수정 2007-06-26 오전 11:47:02

▲ 영화배우 엄지원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엄지원이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감독 김지운, 이하 놈놈놈)’에 카메오 출연한다.

엄지원은 김지운 감독의 요청으로 ‘놈놈놈’에 독립군 역할로 카메오 출연해 주연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과 함께 중국행 비행기를 탈 예정이다.

엄지원이 연기하는 독립군 나연 역할은 극중 정우성을 독립 운동에 나서게 하는 인물로 엄지원과 정우성은 영화 ‘똥개’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현재 엄지원은 임창정과 영화 ‘스카우트’(감독 김현석, 제작 두루미필름) 촬영 중이고 동시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놈놈놈’은 제작비 100억 원가량이 투입될 대작으로 현재 국내분 촬영이 진행 중이고 오는 7월 중국으로 떠나 두 달간 촬영을 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