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링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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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경쟁하는 어반스테이 JRCC 주짓수 생활체육 서울 오픈이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링프로모션과 대한주짓수총연맹이 주최하고 올파이츠유니버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짓수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JRCC 주짓수 페스티벌은 대회 등급에 따라 매트 아마추어 리그와 세미 프로 리그로 구성한다. 세미 프로 리그는 JRCC 자체 규정을 적용해 케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 오픈은 JRCC 주짓수 페스티벌 인천 오픈 대회와는 달리 매트 아마추어 리그로만 진행된다. 아마추어 동호인이 참가하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추후 프로 대회 진출권이 주어진다.
어반스테이 JRCC 주짓수 생활체육 서울 오픈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JRCC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생활 체육 주짓수 선수들이 프로 무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는 동시에, 직접 운동하는 스포츠로서의 주짓수가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