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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목요일 첫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가 방송 첫 주부터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1%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첫 방송 이후 입소문에 힘입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비드라마 TV 화제성’(9월 30일 기준)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는 3일 공개되는 3회에서는 더크루원, 원어스, 크래비티가 삼파전을 벌인다.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 끝에 1차전 ‘VS’ 미션의 결과 또한 이날 베일을 벗을 예정.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측은 출연 7팀 멤버들이 직접 뽑은 비주얼, 퍼포먼스, 피지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에이스’들을 공개하며 입덕을 유발할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가요계 판도 뒤집을 ‘비주얼’ 톱4
◇본업 천재란 이런 것… ‘퍼포먼스’ 톱3
‘퍼포먼스’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한 멤버는 원어스 환웅.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1위를 차지, 뛰어난 표정 연기와 넘치는 끼로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공동 2위는 더크루원 임지민, 오준석이다.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유연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한 바 있는 임지민은 강약조절이 확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더크루원 멤버인 오준석 역시 퍼포먼스로 자주 언급되는 실력자로 최근 Mnet K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스페셜 클립 ‘댄스 에이스들의 릴레이 댄스’에서 ‘바운시’(BOUNCY)에 맞춰 원곡자 못지않은 퍼포먼스 소화력을 보여줬다.
◇MC 태민 운동욕구 자극하는 ‘피지컬’ 텁3
이처럼 방송이 2회까지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이 한 명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7팀 각 멤버들이 남은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