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새 아티스트 영입 예고… 음악팬 관심집중

2022년 이후 2년 만 합류
정체 두고 추측 이어져
  • 등록 2024-08-08 오전 7:45:01

    수정 2024-08-08 오전 7:45:01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뉴 아티스트’ 티저 영상 캡쳐 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새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2년 만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하는 새 얼굴에 팬들의 높은 기대와 더불어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춤추는 사람들 사이로 ‘뉴 리듬’(NEW RHYTHM)이라는 자막이 가장 먼저 등장한다. 새로운 음악적 파동을 예고하며 한 곳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좇다 보면 ‘뉴 아티스트’(NEW ARTIST)라는 자막과 함께 의문의 인물을 비추며 끝이 난다.

이번 티저 영상 공개에 앞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달 30일 어떠한 설명도 없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라는 문구와 함께 이미지 5장을 공개한 바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새로운 활동일 거란 많은 팬들의 예상을 뒤엎고 신규 아티스트 영입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십센치), 선우정아, 옥상달빛, 요조 등 홍대 인디신을 대표하며 10여 년 이상의 활동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송소희, 소수빈, 구원찬, 윤지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와 색채가 뚜렷한 뮤지션들의 레이블로 정평이 난 만큼 2022년 이후 약 2년 만에 전해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뉴 아티스트 소식은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기대케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로운 아티스트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