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3회에서는 군백기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DAY6 영케이와 신인 아이돌 ‘려니’로 변신한 조혜련의 하루가 펼쳐졌다.
영케이는 DAY6 완전체 멤버들과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았다. 대학 축제 섭외 0순위라는 이들은 스케줄상 가지 못한 학교가 15개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제주대학교 축제 당시 비행기를 놓쳤던 해프닝도 공개했다.
다음으로 신인 아이돌 ‘려니’로 변신한 조혜련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 도착한 조혜련은 음악방송 MC인 더보이즈 영훈과 만나 ‘빠나나날라’ 챌린지를 제안했다. 여기에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까지 조혜련의 대기실에 방문해 ‘빠나나날라’ 라이브 챌린지를 진행했다. 꿈의 무대에 입성한 조혜련은 라이브와 함께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바나나를 사용한 센스 만점 엔딩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학 축제 공연을 끝내고 주점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 영케이와 성진이 학창 시절 등교 관련 에피소드를 풀어낸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4%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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