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 새 소속사 찾았다

  • 등록 2024-03-14 오전 8:51:40

    수정 2024-03-14 오전 8:51: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새 둥지를 찾았다.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은 “이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익스퍼밀은 음악 프로듀서 밀릭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황정문 대표가 이끄는 파트너사인 골드문 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함께 담당한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아이오아(IOAH), 블라(blah) 등이 있다.

파익스퍼밀은 “이브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브는 2017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22년 말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분쟁을 시작한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해 6월 자유의 몸이 된 이브는 새 둥지를 신중히 물색해왔다. 이브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할, 뻔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