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스포츠단'으로 변경..농구,배구단도 새 팀명으로

  • 등록 2023-08-30 오전 9:28:46

    수정 2023-08-30 오전 9:28:46

프로농구 정관장 레드스파이크의 엠블럼. (사진=정관장스포츠단)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이 ‘정관장 스포츠단’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프로농구와 여자 프로배구단 팀명도 바꿨다.

지난 7월 사내 공모를 통해 정해진 네이밍 후보를 바탕으로 팀명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진행해 프로농구단은 ‘정관장 레드부스터스(Red Boosters)’, 여자 프로배구단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Red Sparks)’가 최종 팀명으로 선정됐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Red Boosters)는 ‘건강과 에너지의 원천인 정관장 농구팀의 강력한 파워’를, 정관장 레드스파크스(Red Sparks)는 ‘불꽃처럼 빛나는 경기력으로 승리하는 배구단’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종림 정관장 스포츠단 단장은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 정관장과 스포츠는 건강이라는 동일한 가치를 추구해왔다” 라며 “앞으로 새로운 팀명과 함께 보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투표로 진행된 정관장스포츠단 팀명 이벤트 응모결과는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엠블럼. (사진=정관장스포츠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