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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일 “윤하가 이마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마트송’ 가창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송’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음원이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모던록,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까지 네 가지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윤하는 서울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모든 아름다움의 발견’의 보이스 앰버서더로도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과 함께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하는 지난달 5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에서 열린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성황리에 마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