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애 "러블리즈 시절, 4년간 핸드폰 없이 살아"

  • 등록 2022-12-10 오후 2:45:14

    수정 2022-12-10 오후 2:45: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멤버들이 휴대폰을 쓰지 못했던 시절을 돌아봤다.

10일 오후 7시 방송하는 IHQ ‘트래블리’ 18회에는 러블리즈로 함께 활동했던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의 튀르키예 방문기가 담긴다.

최근 촬영 당시 세 사람은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도자기 마을 아바노스에서 도자기에 색을 입히는 체험을 하던 도중 과거를 회상했다.

먼저 유지애는 “우리 러블리즈 시절 핸드폰 없을 때 맨날 색칠 공부했잖아”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류수정은 “우리 TV도 없어서 그때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거 같아”라며 “우리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없었더라”라고 반응했다. 이에 유지애는 “연습생 때부터 4년 없었어”라고 답했다.

정예인은 “우리 ‘응답하라 1988’도 몰라서 사람들이 ‘응팔’ ‘응팔’ 할 때 ‘응팔이가 누구에요?’라고 그랬잖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왔던 삼둥이도 몰랐었어”라고 회상했다.

류수정은 “가족들 못 만나는 것도 힘들었어”라면서도 “그래도 가족들이랑 떨어져 있으니 소중함은 알게 됐어”라고 추억담을 이어갔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IHQ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 IHQ OTT 플랫폼 ‘바바요’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