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채정·가린, '아육대' 육상 단거리 종목 참여

  • 등록 2022-08-01 오전 9:13:28

    수정 2022-08-01 오전 9:13:2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앨리스(ALICE) 멤버 채정과 가린이 ‘아육대’에 참여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따르면 채정과 가린은 1일 고양 종합 운동장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육상 단거리(60M) 종목 촬영에 참여한다.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소속사는 “채정과 가린은 ‘아육대’를 위해 개인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을 해왔다”며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아육대’는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이다. 육상(단거리, 릴레이), 양궁, 댄스스포츠, 풋살, e스포츠 등 총 5개 종목을 다룬다. 메인 MC는 방송인 전현무,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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