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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 6회에서는 이효리와 제주 친구들의 설렘 가득한 서울 여행 두 번째 이야기부터 미지의 아티스트와의 만남까지 전하며 다양한 볼거리로 파트1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함께 요가와 유기견 봉사를 하며 우정을 다져온 친구들과 함께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보 촬영을 마친 이효리는 친구들을 위해 직접 서울 곳곳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친구들의 유쾌한 시너지가 이들의 서울 여행 다음날까지 기대케 한 상황.
이효리는 친구들에게 직접 메이크업까지 해주며 서울 여행의 만족감을 더해줄 특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오늘만큼은 평소 스타일과 정반대로 변신하고 싶다던 친구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 쇼핑을 시작한 이효리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코디로 “쇼핑은 역시 이효리와 함께”라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효리가 손수 한 메이크업과 직접 PICK한 코디를 착장한 친구들이 한명씩 탈의실에서 나올 때마다 연신 탄성이 쏟아졌다고 해, 이효리의 패션 센스가 발휘된 스타일 가이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 이효리가 “재능 있는 친구의 곡을 받아보면 좋겠다”며 누군가를 만나는 모습도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 영상에서 정체 모를 누군가를 향해 “그게 바로 너”라고 말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이효리 노래 기다린다”, “이효리 선택 받은 아티스트 영광이겠다”, “‘바로 너’가 누구”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이효리의 음악 작업에 새로운 자극을 선사할 인물이 누구일지 수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6회로 파트1을 마무리하고 6월 3일(금) 7회부터 파트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