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맛집] 아이언 눌러 치기와 찍어 치기의 차이(영상)

  • 등록 2022-05-11 오전 8:15:45

    수정 2022-05-11 오전 8:15:45

[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아이언 눌러치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왼손이 클럽 헤드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다운스윙 시 왼손등이 바닥을 보며 헤드는 뒤따라 온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아이언 샷을 할때 눌러치는게 맞는 것일까, 찍어치는게 맞는 것일까?

아마추어들은 눌러치기와 찍어치기가 다른 스윙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늘 찾아온 레슨 맛집의 프로는 다르게 말하고 있다.

레슨 프로 최재형(용산 마커스 골프)은 아이언은 눌러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아마추어들은 눌러치기 어렵기 때문에 ‘찍어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라고 많이 배우게 되지만,

찍어치게 되면 스윙 궤도가 가파르게 되어 사이드 스핀을 많이 먹고 볼이 위로 뜨게 된다.

눌러치는 것에서, 백스윙시 손과 가슴의 공간을 유지하고 다운스윙하며 손이 선행되어 헤드는 뒤에 올 수 있게 해야한다.

최재형 프로가 전하는 아이언샷 방법,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원범의 레슨 맛집은 전국의 레슨 고수들을 찾아다니면 생생한 실전 골프 레슨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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