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 솜이(사진=포켓돌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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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솜이는 건강상 문제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다.
솜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촘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방송 팬더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솜이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솜이는 2017년 다이아 멤버로 합류했다. 그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2019년 12월부터 다이아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