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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허영만과 안성장을 구경한 뒤 5000원짜리 한우국밥을 먹었다.
김수로는 또 “수확 시기에는 일하는 사람만 15명이 넘었다”라며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 당시엔 큰 솥을 마당에 두고 음식을 가득 차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직후 김수로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수로의 아버지가 안성시에서 재산세를 두 번째로 많이 낸 것이 아니라 ‘대덕면 2위’였다”라며 “그때는 안성시도 아니고 안성읍이었다”라고 밝히며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