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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6.6% 2부 7.8%(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3.1%(2부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거제도’ 두 번째 편으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솔루션 점검이 이뤄졌다.
보리밥&코다리찜집은 ‘윗지역·아래지역 입맛 논란’을 검증하기 위한 특별한 미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거제도 거주 경력 25년 이상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식단을 초대했고, 시식단은 직접 사장님의 코다리찜을 먹어보며 평가에 나섰다. 하지만 시식단은 “양념이 덜 배어 있고, 쓰다”는 혹평을 남겼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또 다른 고민거리를 안게 된 코다리찜집이 앞으로의 험난한 솔루션 과정을 잘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