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타일러는 어두운 표정을 숨기지 못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분은 미국 대선 다음 날 진행됐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타일러가 술을 한 잔 마시고 온 것 같다”면서 제45대 미국 대선의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타일러는 “예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상황이라 충격을 받았다. 대다수가 트럼프 당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 사람이 하는 말만 들어도 뽑힐 가능성이 없었다. 그래서 더 놀랍고 충격이 크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제이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