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류준열 "마누라도 뺐겼는데 유심까지 사줘야돼?" 폭소

  • 등록 2016-02-20 오전 10:55:06

    수정 2016-02-20 오전 10:55:06

사진=tvN ‘꽃보다 청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류준열이 박보검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나미비아 공항에 도착해 먼저 휴대폰 유심을 구매했다. 류준열은 자신이 멤버들의 유심칩까지 사겠다고 했고, 고경표와 안재홍은 박보검의 것까지 사라고 말했다.

이에 류준열은 “마누라도 뺏겼는데 유심도 쏴야 하냐”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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