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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륙의 남자’로 떠오른 황치열의 중국 활동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맹활약중인 황치열의 중국 근황과 함께 최근 한중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황치열의 ‘뱅뱅뱅’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무대를 앞둔 황치열은 감기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본격적인 경연 무대에서는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발산하며 랩, 댄스, 가창력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완벽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황치열은 중국어권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되는 같은 시간 중국에서는 현재 출연중인 후난TV ’나는 가수다4(我是歌手4)‘ 5차 경연 모습이 방송됐다.
황치열은 불과 한 달 만에 웨이보 팔로워 300만을 돌파하는 등 대륙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각종 방송, 광고,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