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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표 주말 버라이어티 ‘아는 형님’
12월 5일 첫 방송된 이후 벌써 5회를 맞았다. 여운혁 JTBC 국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가운데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황치열 민경훈 김세황 등이 출연한다. 성적표는 만족스럽지 않다. 닐슨코리아 기준 첫 방송에서 1.809%의 시청률을 기록한 후 1.140%→1.548%→1.405%→1.169% 등 하락추세다. 하지만 서장훈의 예능감이 돋보였고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영철이 건재하는 등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여운혁 JTBC 국장은 이데일리 스타in에 “지금은 캐릭터를 잡아가는 단계다”라며 “출연진 간의 호흡이 안정화되는 1~2월까지는 지켜봐야한다. 서서히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신선한 동물 예능 ‘마리와 나’
‘마리와 나’는 동물 예능이다. 첫 방송 당시 강호동과 새끼고양이 토토의 호흡이 주목받았다.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시청률은 16일 첫 방송에서 1.703%를 기록한 후 2회에서 1.861%로 자체최고를 찍었다. 연말인 30일 방송된 3회에서는 1.088%로 부진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트렌드를 잡아라 ‘헌집줄게 새집다오’
“‘쿡방’ 다음은 ‘집방’이다.” JTBC 새 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집방을 모티브로 한다. 연예인 의뢰인의 집을 각자의 스타일로 꾸며 대결하는 포맷이다. 김구라와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12월 10일 첫방송 당시 2.22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후 2.139%, 2.001%로 안정세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지니어스’의 길은 멀기도 하다, ‘코드’
‘코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들 중 가장 늦은 1월 1일 첫 방송됐다. 성적표는 1.146%다. 만족하기 힘들다.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의 아성을 넘어서야 하는데 시청자 반응은 갈린다. ‘밀실이라는 공간이 더해져 신선했다’는 의견과 ‘더 지니어스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교차했다.
제작진은 자신감이 넘친다. 한 관계자는 “두뇌게임에 초점이 맞춰진 ‘더 지니어스’와 비교해 ‘코드’는 심리 전이 더해졌다”며 “출연진들의 캐릭터가 잡힌 이후부터 진짜 게임이 시작된다”는 설명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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