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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은 오는 11일 오전 2시 CJ오쇼핑을 통해 ‘귤이 빛나는 밤에’ 콘셉트로 자신의 창작물 1000장을 한정 패키지로 판매한다.
이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루시드폴 정규 7집 앨범의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시도되는 문화 콘텐츠와 농산물의 결합이다. 루시드폴은 지난 2014년 제주로 이주하면서 직접 감귤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루시드폴이 지난 2년여간 기록한 감정의 응축을 노래, 글, 사진으로 담아낸 뒤에 직접 재배한 귤까지 한 데 모아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먹는’ 체험을 통해 그 감성을 공유하고 싶었던 의도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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