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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닛폰은 경기 상보를 전하며 이번 대회 투수 구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선발 투수와 마무리 투수만으로 엔트리가 구성됐기 때문이다.
또한 고쿠보 감독은 코치나 감독을 역임하지 않은 채 곧바로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결단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일부의 지적에 이전까지는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중요한 경기서 효과적인 승부수를 내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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