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항공사 승무원 채용 시 암내 검사"

  • 등록 2015-05-12 오전 9:01:51

    수정 2015-05-12 오전 10:17:59

JTBC ‘비정상회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장위안이 중국의 이색 면접시험 공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장위안은 “중국 어떤 항공사 면접에는 겨드랑이에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확인하는 항목이 있다”며 “면접사가 상의를 벗고 양팔을 벌리면 면접관이 냄새를 맡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승무원이 승객의 짐을 들기 위해 팔을 들어올릴 때 겨드랑이 냄새가 나면 좋지 않아 항공사 관계자가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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