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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의 국내, 중국 팬들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이방인’의 제작진을 위해 그야말로 ‘으리으리’한 오성급 출장뷔페를 선물했다. 팬들은 북한에서 온 천재의사 ‘박훈’으로 열연중인 이종석을 응원하기 위해 이종석의 공식 팬카페 ‘With J.S(위드제이에스)’와 중국 팬 모임 ‘종석 바라기’, 중국 바이두 ‘이종석바’가 연합한 이종석의 팬들이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식사와 간식, 그리고 선물까지 스케일이 남다른 서포트를 지원해 주인공 ‘박훈’의 기를 제대로 살렸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야외뷔페는 기존에 밥차와 달리 랍스터, 전복, 스테이크 등 오 성급 호텔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고품격 메뉴들로 그림 같은 비주얼과 맛을 선사, 격이 다른 스케일에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통큰 밥차에 스태프들은 이런 밥차는 처음이라며 팬들과 배우에게 직접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랍스터 등 즉석 요리의 경우 스태프들의 식사가 진행과 함께 조리를 시작해 먼저 온 스태프부터 늦게 도착한 배우진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역대 최고 따뜻하고 푸짐한 식사 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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