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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고정 출연하는 ‘SNL코리아’ 15일 방송 중 ‘진격의 모델’ 편에서 거짓말을 하다 들통이 나는 설정을 연기했다. 극 중 클라라는 김민교에게 “그 모델 언니(송경아)가 오빠 좋아한다”고 말했다. 바로 뒤에서 이 말을 들은 송경아가 클라라의 머리를 잡아 내동댕이치며 “어디서 또 거짓말이야”라고 말했다. 김민교가 이 장면을 보고 “구라라. 아니 클라라”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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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클라라는 거짓말 논란이 지속되자 페이스북 등 SNS계정에서 절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