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 분)의 몸을 만지면 귀신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킹덤 쇼핑몰의 청소부로 취직해 주중원에게 끊임없이 다가가고 있다.
회식자리에서 얼떨결에 알코올이 섞인 콜라를 마시게 된 태공실이 주중원의 죽은 여자친구 차희주의 영혼에 빙의 된 이후의 모습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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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차희주의 영혼이 나가자 엄마를 찾으며 우는 어린아이부터 파란눈의 프랑스 발레리나와 시베리안 허스키까지 사람부터 동물은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 귀신까지 순간순간 천연덕스럽게 달라지는 공효진의 빙이 연기는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공효진의 매력을 정말 잘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정말 개공실됐다” “공효진 매력덩어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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