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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는 오는 30일 발매될 시크릿의 미니 4집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 활동부터 예명 징거를 버리기로 했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을 겪은 정하나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작업에 몰두했다”며 “이번 미니 4집 수록곡 네 곡 중 세 곡의 가사를 쓰는 등 음악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한층 성숙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본명으로 활동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크릿은 25일 멤버 한선화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곡 ‘유후(YooHoo)’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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