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5' 촬영팀 '아이리스2' 투입

  • 등록 2012-11-29 오전 9:29:55

    수정 2012-11-29 오전 9:29:55

KBS2 ‘아이리스2’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할리우드 액션 영화 ‘다이하드5’를 찍었던 스태프들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투입됐다.

29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이하드5’ 촬영 스태프들이 헝가리 촬영에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하드5’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촬영했던 만큼 촬영 집행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아이리스2’는 전작인 ‘아이리스’의 3년 후를 그린 액션 첩보물이다. 배우 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엠블랙의 이준 등이 출연한다. 내년 2월13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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