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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이효리가 26일 자택서 실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효리는 26일 오후 11시께 집에서 실신한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돼 현재 서울 강남 삼성의료원에 입원중이다.
이효리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첫 단독콘서트를 치렀고 29일부터 31일까지 각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29일부터 있을 연말 시상식 참석 여부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1월 이후 예정돼 있는 CF 촬영 및 방송 활동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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