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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인기 커플, 앤디와 솔비가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앤디와 솔비는 9일 서울 강남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복지기관 어린이재단의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다. 캠페인 티셔츠는 캐주얼 브랜드 흄이 제작했으며 8월 말부터 연말까지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된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결식아동, 학습차별, 건강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어린이재단은 현재 탤런트 최불암이 후원회장으로, 이홍렬, 장윤정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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