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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극본 임성한/연출 손문권)이 약 3주 정도 조기종영을 논의 중이다.
‘아현동마님’의 제작진 중 한 사람은 4일 “작가가 10개월째 작업을 하며 손가락 관절에 이상이 생겼다”며 “5월9일로 (드라마를) 끝내겠다고 며칠 전 드라마 국에 알렸다. 오늘(4일) 최종 의논, 결정했다”고 시청자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지난해 7월16일 첫방송된 ‘아현동마님’은 당초 5월30일까지 방영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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