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뉴캐슬-맨유전에서 맨유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88.7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뉴캐슬의 승리에는 2.80%, 무승부에는 7.49%의 축구팬들만이 투표했다.
이밖에 리버풀과 미들즈브러전에서는 홈팀 리버풀의 승리에 79.51%, 미들즈브러 승리 4.51%, 무승부 15.98%의 투표율을 보여, 많은 축구팬들이 이동국의 미들즈브러가 리버풀의 안방에서 어려운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5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