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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아이들 그룹으로 출발한 신화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998년에 데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신화는 오는 3월 29,30일 오후 6시와 5시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SHINHWA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한국 대중음악계에 아이들 그룹으로 출발, 해체를 하지 않고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 건 신화가 처음이다.
이번 신화의 1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는 2월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신화는 현재 10주년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3월에 발매될 9집 앨범을 녹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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