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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겸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 장미희가 학력세탁 논란 이후 처음 열린 영진위 정기회의에 불참했다.
30일 오후 서울 청량리 영진위 회의실에서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가 열렸지만 장미희는 참석하지 않았다.
장미희가 불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서 장미희의 학력논란과 위원직 유지 여부 등에 대한 논의는 일절 이뤄지지 않았으며 당초 안건이었던 소위원회 위원 인선에 대한 논의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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