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서, 청춘 위한 겨울 발라드… 11일 신곡 발매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
2년 4개월 만 신곡… 작사·작곡·편곡
  • 등록 2025-01-09 오전 8:52:56

    수정 2025-01-09 오전 8:52:5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민서가 신곡으로 겨울 감성을 저격한다.

(사진=서우이엔엠)
강민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을 발매하고 반가운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은 사랑만으로 숨 가쁜 날들을 보내는 청춘들을 위한 겨울 발라드 곡이다. 강민서가 약 2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민서는 전작에 이어 이번 ‘네 옆에 있는 게, 그게 나였다면은’ 또한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재차 뽐낸다.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와 강민서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겨울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2004년생 싱어송라이터 강민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와 커버 영상을 통해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2022년 2월 ‘자존감 물주기’로 데뷔 후 9월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에 이어 각종 OST와 작사, 작곡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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