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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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이돌 부부의 탄생이다. 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와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오늘(1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현아와 용준형은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로써 두 사람은 7월 열애 발표 이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한솥밥을 먹었다.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