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VMA' 오늘 개최… 리사·정국·르세라핌 등 수상 도전

리사 4개 부문·정국 2개 부문 후보에
르세라핌,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경합
  • 등록 2024-09-12 오전 7:44:26

    수정 2024-09-12 오전 7:44:26

블랙핑크 리사(사진=MTV VMA)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BTS) 정국,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뉴진스 등 K팝 스타들이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수상에 도전한다.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U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리사는 솔로곡 ‘록스타’로 ‘베스트 K팝’, ‘베스트 코레오그라피(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에디팅(편집)’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래퍼 라토가 피처링한 ‘세븐’(Seven)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과 ‘베스트 K팝’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르세라핌은 ‘이지’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는 앞서 ‘MTV PUSH’ 캠페인에 선정됐던 아티스트들이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르세라핌은 K팝 걸그룹 중 최초로 ‘MTV PUSH’ 캠페인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르세라핌은 ‘MTV VMA’ 프리쇼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프리쇼는 ‘글로벌 팝스타’로 향하는 관문으로 불린다”며 “그만큼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리사 ‘록스타’, 정국 ‘세븐’에 이어 NCT 드림의 ‘스무디’, 스트레이 키즈의 ‘락’,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뷔’, 뉴진스의 ‘슈퍼 샤이’ 등이 ‘베스트 K팝’ 부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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